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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중심 필라테스 교육, 커리어의 시작점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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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do 조회 206
입력 24-11-08 오후 7: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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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기반 교육으로 전문 강사 양성… 취업·창업·경력 전환의 중심에 필라테스가 있다

실무 중심 필라테스 교육, 커리어의 시작점이 되다

현장 기반 교육으로 전문 강사 양성… 취업·창업·경력 전환의 중심에 필라테스가 있다


"단순한 운동이 아니다. 내 삶을 바꾸는 커리어였다."


한 교육생의 짧은 소감은 오늘날 필라테스가 단순한 신체 단련을 넘어, 전문 직업 교육의 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필라테스 현장은 점점 더 정밀하고, 개인 맞춤형이며, 과학적인 접근으로 진화하고 있다. 사진 속 교육 장면만 보더라도 단순한 동작의 반복이 아닌, 지도자의 직접적인 교정과 도구(볼)를 활용한 근육 인지 훈련이 병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단지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움직임을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는 사람, 즉 전문 필라테스 지도자가 되기 위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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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문가"를 넘어, 필라테스로 경력을 설계하다


최근 몇 년 사이,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은 단순한 민간 자격이 아닌, 재취업, 경력 전환, 창업 진입을 위한 주요 교육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40대 여성뿐만 아니라, 퇴직 후 제2의 삶을 모색하는 50대 이상도 필라테스 교육을 통해 시니어 운동지도사, 재활 운동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는 필라테스가 건강증진을 넘어서서, 사회적 기능 회복과 심리적 안정까지 아우르는 전문 직능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전문화 흐름에 맞춰, 교육기관도 변화하고 있다.


**''필라테스 온도 원격 평생교육원''**과 같은 기관은 실시간 원격 강의와 체계적인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이 이론부터 실무까지 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수료 후에는 창업 컨설팅, 취업 연계, 정부 지원사업 연계까지 제공하여, ''교육''으로 시작한 길이 실제 ''커리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의 첫걸음도, 필라테스 안에서 시작된다


최근 1인 창업 트렌드와 맞물려, 필라테스 스튜디오 창업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공간만 확보한다고 사업이 성공하지는 않는다.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성'', 그리고 꾸준한 커리큘럼 운영과 회원 관리 능력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많은 교육기관은 교육과정 내에 ''창업 실무'' 및 ''운영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고객 상담법, 가격 설계, 마케팅 전략,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창업 이후의 생존 전략을 함께 가르친다. 특히, 고정비 부담을 줄인 모바일 필라테스, 방문형 시니어 클래스, 온라인 PT 등의 사업 모델도 교육과정 안에서 다루어지며,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단순 수강생이 아닌, 커리어 디벨로퍼로 성장


이제 필라테스 교육생은 단순히 동작을 따라하는 수강생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전문성을 확장하고, 새로운 커리어를 설계하는 커리어 디벨로퍼로 변화하고 있다.


교육은 단지 ''기술''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 힘이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유연한 근무·자영업 기반이 확대되면서, 필라테스 지도자라는 직업은 여성, 중장년층, 경력단절자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매우 현실적인 직업 대안이 되고 있다.


이제는 ''운동 좀 해봤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직업으로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이, 필라테스를 통해 증명되고 있다.



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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